올 한 해 전 세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다.
‘어라운드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바구니처럼 내부 공간에 책을 담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네이버랩스의 어라운드는 기존 자율주행 로봇 대비 가격이 2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마트 등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환경에 손쉽게 도입될 수 있다.부산의 예스24에는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또 다른 로봇인 ‘에어카트도 시범운행 중이다.책이 다 차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점원들이 책을 정리할 수 있도록 대기한다.
네이버가 가진 데이터와 연동하면 사용 영역이 넓어질 수 있다.산업현장이 아닌 일상생활에 도입되는 로봇은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어라운드가 지나가면 아이들이 졸졸 따라다니거나 길을 막고.
근력 증강 기술은 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약한 힘으로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에 주로 활용됐다.지난달 12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 소속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8월부터 정부 보조금을 받은 시민단체 1716곳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다.나아가 정부는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현황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시민단체들도 정부 돈 안 받고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와 기여에 기반한다는 본연의 활동 취지를 되새겨봤으면 한다.올 한 해만 5조4500억원 규모다.